2019년 3월 26일

제8회 유럽한인차세대 웅변대회 결과 공지


8 유럽한인차세대 웅변대회가 유럽총한인연합회 유제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스페인한인연합 김영기 회장의 환영사,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전홍조 대사와 재외동포재단 오영훈 기획이사의 축사로 3 23 스페인 마요르까 섬에서 개최됐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유럽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의 뜻도 담은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는 총10개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불가리아,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에서 26명의 연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스페인 한인회 소속으로 이번 웅변대회에 참가한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초등부 이수리 연사는 첫번째로, 정리사 연사는 열번째로 나가 평소 연습했던데로 청중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멋지게 웅변을 마쳤습니다



이수리 연사는 피스코리아 (백범정신 실천겨레연합)에서 제공한 백범상을 정리사 연사는 선문대학교에서 제공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에서 개최된 만큼,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이현진 교장선생님이 웅변대회 사회를 맡아 연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연사들과 멋진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끝으로, 웅변대회 원고 웅변지도 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발렌시아 한인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웅변대회 현장에서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전홍조 대사님, 유승주 참사관님 그리고 스페인한인총연합회 김영기회장님, 스페인 한인 임원분들의 힘찬 응원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웅변대회 관련 자세한 소식과 대회 풍경은 아래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학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legiocoreanovlc/

또한, 웅변대회 소식이 월드코리안 뉴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12일

제8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참가 소식



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재스페인한인회에서 주관하며,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등에서 후원하는 제8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가 3 23일 스페인 마요르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우리 스페인 발렌시아 한인회를 대표하여현재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부 이수리 학생과 정리사 학생이 참가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본 대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촌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웅변기술을 배움음 물론, 한국인으로 유럽에서 성장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서로 나누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열린 제6회 웅변대회와 폴란드에서 열린 제7회 웅변대회에 이어 올 해로 3년째 위 웅변대회 참석을 위해 애써주시는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이현진 교장선생님과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기꺼이 시간을 내어 웅변대회장소까지 동석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도 발렌시아 한인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올 해 웅변대회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웅변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 김영기 회장님과 김덕훈 사무총장님께도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발렌시아 한인사회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회에서도 늘 협력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스페인 발렌시아 한인회 회장, 김진학 

한글학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nschoolvlc

2019년 3월 4일

삼일절 100주년 기념행사

 

삼일절 100주년 기념행사가 2019년 3월1일에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 주최, 주스페인한국 대사관 주관으로 마드리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본 행사에 스페인 지역 한인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스페인 한인동포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 김영기 회장의 독립 선언문 발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를 유승주 참사가 대신 낭독하고,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전홍조 대사의 축사와 마드리드한인회 강영구회장의 축사로 3.1절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더불어, 숨은 곳에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차세대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발렌시아에서는 한인회 이현진 총무와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김미나 총무가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리며,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