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렌시아 한인회와 한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야유회가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인
사회의 살아있는 역사인 한인1세대 원로분들과
한인사회의 주축이 되어 한인회와 한글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2세대 청.장년층,
한인사회의 미래이자 우리
모두의 희망인 아이들,
그리고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한인사회에 다양성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 유학생들과
한국문화.언어에 관심을 가진 스페인 현지인들이 한데 어울린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정갈한 한국음식을 기꺼이 준비해주신 원로 어르신들과 한인회.한글학교 임원들,
숯불구이 요리를 도맡아 해주신 청년들,
한국전통 놀이를 포함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어준 한글학교 임원들,
그리고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야유회 풍경은 한글학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nschoolvlc)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