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렸습니다.
본 대회에 재스페인 발렌시아 한인회 김진학 회장도 참석하여, 전 세계 74개국 380여 명의 한인회장들과 함께 재외동포사회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 현안토론,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함은 물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의지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