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한인회 김진학 회장님의 초대로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교사 단합 모임을
갖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2018년은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가 대내∙외적으로 성장하고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 해였습니다.
우리
한글학교가 재외교육기관으로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에 정식 등록되어 공식적인 대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한 제7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 올 해도 참가하여 우리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한식의 매력’
시식회를 3년 동안 진행함으로써 한글학교 운영자금 마련은 물론 한국문화를 발렌시아
현지 지역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삶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