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2일

제6회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재루마니아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6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 스페인 한인회 소속으로 발렌시아 한글학교 정태오 학생과 이수리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발렌시아 한인회 대표로 참가한 초등부 정태오 학생은 "장려상"을 이수리 학생은 "재외동포신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총 9개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참가한 이번 웅변대회는 한인으로 유럽에서 살아가며 겪는 연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뜻 깊은 장이 되었습니다.




루마니아 개최 장소까지 직접 오셔서 우리 연사들을 격려해주신 스페인 총연합회 김영기 회장님, 발렌시아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학 이사장님과 박수경 교장선생님, 원고 및 웅변지도 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한글학교 선생님들께, 발렌시아 한인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우리 차세대 꿈나무들이 웅변대회에 참가하여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발렌시아 한인회와 한글학교가 최대한 협력하여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웅변대회 관련 자세한 소식과 사진은 아래 발렌시아 한글학교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재외동포신문에 실린 웅변대회 기사와 


우리뉴스신무에 실린 웅변대회 기사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urinews.de/board.php?board=urinewsmain&command=body&no=499&command=body&no=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