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재루마니아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 스페인 한인회 소속으로 발렌시아 한글학교 정태오 학생과 이수리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발렌시아 한인회 대표로 참가한 초등부 정태오 학생은 "장려상"을 이수리 학생은 "재외동포신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총 9개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참가한 이번 웅변대회는 한인으로 유럽에서 살아가며 겪는 연사들의 다양한
루마니아 개최 장소까지 직접 오셔서 우리 연사들을 격려해주신 스페인 총연합회 김영기 회장님, 발렌시아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학 이사장님과 박수경 교장선생님, 원고 및 웅변지도 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한글학교 선생님들께, 발렌시아 한인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우리 차세대 꿈나무들이 웅변대회에 참가하여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발렌시아 한인회와 한글학교가 최대한 협력하여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웅변대회 관련 자세한 소식과 사진은 아래 발렌시아 한글학교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재외동포신문에 실린 웅변대회 기사와
우리뉴스신무에 실린 웅변대회 기사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urinews.de/board.php?board=urinewsmain&command=body&no=499&command=body&no=586